23일 2015-16프로배구 남자부 3위 삼성화재와 5위 한국전력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맞붙었다. 한국전력이 1세트를 25-16를 따내며 상큼한 출발을 했으나 두번째 세트부터 삼성화재에게 연거푸 내주며 막다른 골목에 내몰렸다.경기 결과는 삼성화재의 3-1 역전승.
하지만 겨울코트를 후끈하게 달구는 응원단 치어리더에겐 경기는 경기일뿐, IKON의 덤앤더머에 맞춰 자신들의 본분을 다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 한국전력 치어리더.
![환상적인 무대펼친 치어리더, 미소 활짝[SS포토]](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6/02/23/news/2016022301001067100073451.jpg) |
| 23일 2015-16프로배구 남자부 3위 삼성화재와 5위 한국전력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맞붙었다. 한국전력이 1세트를 25-16를 따내며 상큼한 출발을 했으나 두번째 세트부터 삼성화재에게 내주며 막다른 골목에 내몰렸다.하지만 겨울코트를 후끈하게 달구는 응원단 치어리더에겐 경기는 경기일뿐, IKON의 덤앤더머에 맞춰 자신들의 본분을 다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 한국전력 치어리더들이 경기막판 공연을 마치고 활짝 웃으며 코트를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6.02.23.수원 | 강영조선임기자kanjo@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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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를 마치고 배구팬들에게 경기를 잠시 잊게 만들어줄만큼 열띤 공연을 펼친 한국전력 치어리더들이 활짝 웃으며 코트를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전 치어리더의 열띤 무대를 화보로 엮어봤다.2016.02.23.
수원 | 강영조선임기자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