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택시' 이엘이 캐릭터와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2016 걸 크러시 전성시대'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이엘은 그동안 맡은 역할에 대해 "화류계 마담, 정신이상스토커, 트랜스젠더 역할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엘은 "당황스럽기도 했다.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으니까 역할을 주겠지 싶어서 재밌더라.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캐릭터나 노출 때문에 무서웠던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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