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평소 '유령'이 나온다는 집에서 소름 돋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심령 영상을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오싹한 장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초자연적인 현상을 소개하는 영국 남성 마이클 마지는 지난 6일 '귀신 나오는 집에서 찍은 소름 끼치는 비디오(Scary Video of a Ghost in my Haunted House)'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야간용 특수 카메라로 촬영된 것으로 평소 유령이 나온다고 알려진 집의 주방과 거실이 등장한다.
화면 속에는 아무도 없는 주방에서 선반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 한편 거실에서는 장식품이 바닥으로 이유 없이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장면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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