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의 '여신 대학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중국 매체 '금일두조'는 광둥성 광동동부학원 전자산업과에 재학 중인 진 슈(18)가 전국대학 여신의 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 슈는 지난해 12월부터 네티즌 투표를 통해 진행된 전국대학 여신 경연대회에서 결승전에 오른 29명을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윳빛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으며, 흠 잡을 곳 없는 '황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슈의 수상 소식이 중국 포털 사이트 '넷이즈'에 소개된 뒤 그의 웨이보 계정 팔로워는 4만4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진 슈 웨이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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