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2016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세계적인 슈퍼모델들의 섹시 댄스 대결이 펼쳐져 화제다.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 칼리 크로스, 이리나 샤크, 조안스 몰스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슈퍼 모델들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에서 펼쳐진 '2016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이들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의 패션쇼에 참석했는데, 현장에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섹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이들의 댄스에 열광했다. 또한 슈퍼 모델 답게 넘사벽 비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문 댄서들 만큼 화려하진 않았지만, 이들의 흥 넘치는 무대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마지막에는 이날 행사를 개최한 디자이너를 무대 중앙으로 끌어들여 함께 축제를 만끽했다.
한편, '2016 뉴욕 패션 위크'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ELLE 홈페이지,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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