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tvN 측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그널'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시그널' 3인방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은 다소 어색한 미소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낙엽이 무성한 것으로 보아 지난해 가을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그널'은 반(半)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해 가을부터 촬영을 시작해 현재 후반 촬영이 한창이다. 김은희 작가는 이달 초 최종회 16회를 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는 이야기의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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