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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이보현이 새해를 맞아 예명인 이보현 대신 본명 이상보로 활동한다.

이상보는 10일 “새해를 맞아 예명인 이보현이 아니라 본명 이상보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이상보라는 이름으로 새해부터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보는 지난 2006년 KBS ‘투명 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2007년 ‘로맨스 헌터’, 2008년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 후 활동을 쉬었던 이상보는 본명을 찾은 만큼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을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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