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비정상회담' 아일랜드 일일 대표 킬리안 번이 아일랜드의 펍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84회에서는 '명절마다 위기 찾아오는 우리 부부'라는 안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일일 비정상대표로 아일랜드인 킬리안 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한 아일랜드인 킬리안 번은 아일랜드만의 펍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킬리안은 아일랜드 대표 흑맥주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독일 대표 다니엘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또한 킬리안은 아일랜드에서는 오전부터 펍을 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킬리안은 '가족단위로 펍을 가냐'는 질문에 "아일랜드에서 펍은 술집이라는 개념보다는 사회활동을 하는 곳이라는 인식이라서 가족과 다함께 가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킬리안 번이 출연한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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