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의 아내 하원미 씨가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하원미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추신수와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와 하원미는 맑고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추신수를 바라보는 하원미의 표정에서 무한 애정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은 하원미 씨가 추신수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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