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강예빈이 바쁜 근황을 알렸다.


강예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예빈 #장수원 #사슴 같은 오빠 #장수원과강예빈투유 #로봇연기 #장수원과강예빈의 TO YOU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에 특유의 눈웃음을 짓고 있는 강예빈과 '로봇 연기' 대명사 방송인 장수원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특히 강예빈은 밀착된 원피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예빈은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인 ETN 연예채널에서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정보쇼 'To You(투유)' 메인 MC로 낙점됐다.


앞서 강예빈은 지난 1월 5일 종영된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바 있어 진행자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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