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배우 유역비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쁘아종 걸'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8일 오후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차이나' 공식 웨이보에는 "'디올 쁘아종 걸' 신제품 출시 파티에 참석한 유역비. 달콤한 향처럼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그녀. 1월 중 공개되는 '디올 쁘아종 걸', 우리 함께 기대해요"라는 글과 함께 유역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하늘하늘한 쉬폰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강조한 모습이다. 특히 유역비는 메이크업부터 의상, 가방까지 '쁘아종 걸' 콘셉트에 맞게 핑크빛으로 스타일링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앞서 유역비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에 참석,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28일 어머니와 함께 귀국했다.


한편, 유역비는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난 배우 송승헌과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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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코스모폴리탄 차이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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