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배우 유역비가 크리스찬 디올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역비는 2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고마워요 디올. 바쁘지만 즐거웠던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깔끔한 슈트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유역비는 프랑스 파리 길거리를 누비며 분위기 넘치는 화보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역비가 앞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2017 봄/여름 오트 쿠튀르 패션쇼’ 크리스챤 디올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중국 현지 다수의 매체들은 파리 패션쇼에 참석한 유역비의 모습을 담아 앞다퉈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유역비는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난 배우 송승헌과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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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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