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부쩍 후덕해진 외모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현아와 마블 코믹스 히어로로 알려진 '데드풀'의 화보 촬영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과거와 다른 부쩍 통통해진 볼살과 후덕해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전에 마른 외모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던 그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아의 최근 SNS 사진 속 모습과 방송 속 모습을 비교했다.


현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한 바 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핑크색 튜브톱을 입은 현아가 여전히 '패왕색'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불과 며칠 만에 볼살이 통통해지고 부쩍 후덕해진 방송 속 현아의 모습과는 다소 거리가 먼 모습이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방송 화면에 공개된 현아의 모습이 왜곡됐다는 의견과 함께 "귀여워졌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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