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솔지가 스트레칭하는 모습.제공|미즈노코리아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대세 걸그룹 EXID가 미즈노코리아(www.mizunosports.co.kr)의 2016봄·여름 화보 촬영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휩쓸고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해 ‘대세돌’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진 EXID는 이번 화보에서 미즈노 피트니스웨어의 편의성과 활동성을 전문 모델 못지않게 잘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개별 촬영 중심으로 진행된 화보촬영인데도 EXID 멤버들은 서로의 촬영을 응원하고 모니터링하며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ID의 하니가 미즈노 화보촬영장에서 모니터하고 있다. 제공|미즈노코리아

미즈노코리아 박기덕 마케팅 팀장은 “이번 화보는 EXID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모습이 담겨 있다”며 “리얼 퍼포먼스 모멘트(Real Performance Moment)를 보여줄 미즈노스포츠 2016 S/S 시즌 화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미즈노 화보 촬영장의 EXID 정화.제공|미즈노코리아

미즈노화보 촬영장의 EXID LE.제공|미즈노코리아

EXID 멤버들이 진지하게 스포츠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줄 2016 S/S 시즌 화보는 2월과 4월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미즈노스포츠는 그 동안 여성 피트니스웨어에서 보여준 스타일 중심의 화보에서 한발 더 나아가 건강한 삶과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피트니스웨어로서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EXID의 혜린.제공|미즈노코리아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