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2016년도 알톤스포츠 모델 박신혜가 로드마스터 토치카 제품을 타고 있다.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이제는 자전거 모델 시대?

최근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류준열이 자전거 브랜드인 삼천리 자전거의 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한류퀸 박신혜도 자전거 모델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류준열 2삼천리자전거 광고 모델로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발탁
삼천리 자전거의 모델 류준열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는 20일 “자사의 슬로건을 ‘알톤으로 바꾸다’로 정하고, 올 한 해를 함께할 새로운 모델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신혜 씨를 기용한다”고 밝히며 박신혜의 자전거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
2016년도 알톤스포츠 모델 박신혜와 알톤 그라니트 30D 신제품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특유의 건강매력을 뽐냈다.

브랜드의 자전거 위에 올라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던 것. 무엇보다 박신혜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자전거를 꾸준히 타고 있어 광고 촬영 시에도 대역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주행 장면을 스스로 무리 없이 소화해내 자전거 마니아임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박신혜
알톤 시티 전기자전거와 2016년도 알톤스포츠 모델 박신혜

㈜알톤스포츠측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함께 변화의 이미지, 진정성까지 골고루 갖춘 박신혜 씨를 올해 모델로 선정했고, 앞으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며 “㈜알톤스포츠는 박신혜 씨의 긍정 에너지를 자사로 전이시켜 안전 캠페인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올바른 자전거문화 정착에 함께 앞장설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whice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