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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이제는 자전거 모델 시대?
최근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류준열이 자전거 브랜드인 삼천리 자전거의 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한류퀸 박신혜도 자전거 모델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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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는 20일 “자사의 슬로건을 ‘알톤으로 바꾸다’로 정하고, 올 한 해를 함께할 새로운 모델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신혜 씨를 기용한다”고 밝히며 박신혜의 자전거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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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특유의 건강매력을 뽐냈다.
브랜드의 자전거 위에 올라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던 것. 무엇보다 박신혜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자전거를 꾸준히 타고 있어 광고 촬영 시에도 대역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주행 장면을 스스로 무리 없이 소화해내 자전거 마니아임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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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측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함께 변화의 이미지, 진정성까지 골고루 갖춘 박신혜 씨를 올해 모델로 선정했고, 앞으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며 “㈜알톤스포츠는 박신혜 씨의 긍정 에너지를 자사로 전이시켜 안전 캠페인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올바른 자전거문화 정착에 함께 앞장설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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