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의 '야구 스윙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과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화제의 야구 스윙녀'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명 '야구 스윙녀'라 불리는 여주인공은 그라비아 모델이자 한 자동차 홍보 모델인 이나무라 아미로, 영상에서 꽉 끼는 치마와 정장을 입은 채 완벽한 타격 폼을 선보였다.

이나무라 야미의 173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특한 야구 자세는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사카모토와 비슷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앞서 이나무라 아미는 중학교 3학년 때까지 9년간 야구를 했으며, 최고 구속은 100km/h까지 나온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야구 스윙녀, 폼 제대로네", "야구 선수보다 낫다", "한국의 홍수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v-1bKkHjV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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