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지 기상캐스터, 리암니슨과 인증샷…'나쁜 손' 눈길


[스포츠서울] 신예지 기상캐스터가 할리우드 영화배우 리암 니슨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예지 기상캐스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드스타 리암니슨님 알현! 한국와서 외부사람은 첨 만나시는 거라는데 정말 영광이었어요. 좋은자리 만들어주신 울 진희선배님 태원대표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신예지 기상캐스터는 리암 니슨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예지 기상캐스터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리암 니슨의 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리암니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 차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신예지 기상캐스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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