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겨드랑이 냄새와 땀? 레몬으로 잡으세요"

금발 미녀의 독특한 겨드랑이 관리법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니콜 스카이스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레몬으로 겨드랑이 냄새와 땀을 제거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니콜은 2만8000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뷰티 유튜버.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레몬의 향과 성분이 겨드랑이에 있는 세균을 제거하고 땀을 억제하며, 약 세 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고 주장했다.

니콜은 이를 입증하려는 듯 겨드랑이에 레몬을 바른 뒤 틈틈이 냄새를 맡았고, 효과에 만족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니콜이 공개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9만9000회 이상 재생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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