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DJ 소다가 허위사실 유포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DJ 소다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이상의 허위사진과 허위사실 유포 시 형사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무분별한 성희롱 발언 역시 참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만히 있으니, 침묵이 사실이 되어버리더라. 원만히 처리해보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법적 대응만이 방법인 것 같다.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해놨다. 앞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동영상과 사진들 속 인물은 DJ 소다가 아닌 일반인으로, 이와 관련된 자료의 출처가 소라넷으로 밝혀져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은 DJ 소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디제이소다입니다.
더 이상의 허위 사진 및 허위사실 유포 시 형사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무분별한 성희롱 발언 역시 참지 않겠습니다.
가만히 있으니 침묵이 사실이 되어버리고 원만히 처리해보려 노력을 해봤지만, 법적대응만이 방법인 것 같아 관련 자료들을 모두 수집해왔고, 앞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DJ 소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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