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소현의 과거 주요 드라마 출연 모습을 되돌아봤다.


김소현은 지난 2008년 10세 당시 영화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김소현은 영화 '천국의 아이들' '파괴된 사나이' 등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가시나무새'를 통해 얼굴을 알리다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히는 연기로 인기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김소현은 지난 2012년 11월 방영돼 이듬해 1월 종영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아역배우 여진구와 함께 애틋한 첫사랑을 연기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최근에는 지난해 6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1인 2역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여고생을 연기하며 '2015 KBS 연기대상-여자 신인 연기상' '2015 KBS 연기대상-베스트 커플상' '2015 KBS 연기대상-네티즌상' 등을 받기도 했다.


이에 김소현이 활약한 작품 속 귀엽고도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돌아봤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김유정과 김소현


지금은 훌쩍 성장한 여배우들의 과거 모습


[2012년 MBC 드라마 '보고싶다'] 여진구와 풋풋한 첫사랑을 연기한 김소현


손예진에 이은 청순가련의 대명사 김.소.현


설렘 가득한 풋풋한 첫사랑의 눈빛 교환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1인 2역을 연기한 김소현


착한 은비(김소현 분), 괴롭히지마..


김소현, 육성재와 로맨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KBS,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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