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브라질의 웬델 리라(27·빌라 노바)가 2015년 가장 멋있는 골을 넣은 선수로 선정됐다.

리라는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알레산드로 플로렌치와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그는 브라질 고이아네지아 소속이던 지난해 3월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와 리그 경기에서 상대의 오프사이드를 뚫고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라라는 "TV로만 보던 유명한 선수들이 모이는 이 시상식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내게 투표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푸스카스상은 헝가리의 푸슈카시 페렌츠를 기려 2009년 제정된 상으로서 매년 최고의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웬델 리라의 바이시클 킥 보러가기> 

https://youtu.be/t3RVurT8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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