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유비가 SBS '연기대상'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이유비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핑크색 드레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이유비는 가슴골이 파인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는 이유비는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강조함과 동시에 과감한 절개 라인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파인 드레스 사이로 보인 아찔한 볼륨이 인상적이다.


이유비의 파격 드레스는 실시간으로 캡처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가졌다", "반전 매력 반하겠다", "점점 예뻐지네", "귀엽고 섹시하기까지", "완벽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가 시상자로 나선 'SBS 연기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열렸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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