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디스패치가 가수 김준수와 걸그룹 EXID 하니의 열애설을 보도한 가운데 데이트 당시 이용했던 애마에 대한 관심도 높다.


1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하니와 준수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애스턴마틴 뱅퀴시 차량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당시 이용한 데이트 차량은 국내시장에 출시된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라인업 중 뱅퀴시로 알려졌다.



102년의 역사를 지닌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 애스턴 마틴 라인업은 V8 밴티지 GT와 S를 포함해서 12개 차종, V12밴티지 4개 차종, 영화 007시리즈에 등장 후 일명 '본드카'로 불리고 있다. 가격은 1억 6800만 원(V8 밴티지 쿠페)부터 3억 9900만 원(뱅퀴시 볼란테)까지다.


한편, 1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됐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며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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