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손흥민이 28일 영국 왓퍼드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왓퍼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4분 오른발 힐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캡처 | 토트넘 페이스북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토트넘 손흥민(23)이 리그 2호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8일(현지시간) 영국 왓퍼드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왓퍼드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23분 토머스 캐롤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44분 감각적인 힐킥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키어런 트리피어의 크로스 때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 힐킥으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다. 지난 9월 크리스털 팰리스전 결승골 이후 3개월 여 만에 결승골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선 두 번째 골이자 유로파리그까지 포함하면 시즌 네 번째 골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리그 9승(8무2패)째 승점 35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시티(승점 35)에 골득실에 앞서 3위로 올라섰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7분 에릭 라멜라의 선제골로 앞서다가 전반 41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막판 교체로 들어간 손흥민의 결승골로 신승을 거뒀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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