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인 걸그룹 레이샤가 한 대학 축제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이샤 대학 축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레이샤가 모 대학교 축제에서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과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안무 등을 선보였기 때문.


공개된 영상에서 레이샤는 비키니에 버금가는 다소 야한 의상을 입고 등장에 제시의 '센 언니',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 등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소화했다.


공연 도중 레이샤는 가슴을 쓸어 모으거나, 무릎을 꿇고 앉아 몸을 앞뒤로 흔드는 등의 안무를 추거나 남학생을 무대 위로 불러 유혹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심하네", "대학교 축제 수준이라니", "여기서 왜 이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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