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관에서는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아프리카TV 소속 BJ인 엄지가 화려한 율동으로 객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울산태생인 엄지는 부산에서 무용, 컴퓨터 등을 공부한 BJ다. 올해 상경하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BJ로 진출해 비교적 이른 시간에 스타BJ가 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도 168cm의 큰키에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엄지가 무대에 오르자 그의 열혈팬들의 환호성을 질러 오디토리움은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하기도 했다.

팬들과의 소통이 가장 즐거운 것이라고 꼽은 엄지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BJ일이 즐겁기만 하다. 오늘보여준 춤은 일부분이다” 라며 “항상 팬들과 가까이 하기위해 춤은 물론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 있다. 소통하며서 서로 격려하고 배우는 것이 BJ로서 쿤 즐거움이다” 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아프리카TV 시상식은 1년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한 BJ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시상식에는 BJ대상, 콘텐츠 대상, THE 20, 특별상, 신인상, 인기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DSC_9369
이프리카BJ 엄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DSC_9347
이프리카BJ 엄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DSC_9329
이프리카BJ 엄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DSC_9338
이프리카BJ 엄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DSC_9341
이프리카BJ 엄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DSC_9363
이프리카BJ 엄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DSC_9367
이프리카BJ 엄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DSC_9373
이프리카BJ 엄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DSC_9376
이프리카BJ 엄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DSC_9391
이프리카BJ 엄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DSC_9405
이프리카BJ 엄지.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2015.12.23.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