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의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한 가슴 사이즈 'I컵'의 모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 게시판을 통해 '예능 방송에 글래머녀 등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과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일본의 88년생 여 모델 야나세 사키로 그는 모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 도중 상의를 탈의하며 이른바 ‘I컵’가슴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함께 출연한 패널들이 가슴 크기를 직접 확인하려는 여러 가지 시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어 보였다. 패널들은 거침없이 야나세 샤키의 가슴을 주무르는가 하면 그의 가슴 밑에 마이크를 숨기고, 가슴골에 직접 손을 넣어 보는 등 다양한 실험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게 가능하냐", "어깨가 남아 있는 게 신기", "허리 아프겠다", "대단합니다", "말도 안 되는 몸매다", "좋은 구경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소식은 현재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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