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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아마추어 스크린골프를 대표하는 남, 녀 최강자가 탄생됐다.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은 19일 토요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15년 마지막 대회인 ‘마스터즈 대회’를 진행한 후 인근 유성호텔에서 ‘2015 KB 국민카드 라이브 토너먼트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GLT 선수는 닉네임 ‘용마고한천석’ 한천석(44), LGLT에서는 닉네임 ‘오초하’ 하헌정(43)가 선정되어 각각 영예의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특히 한천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차지해 ‘레전드’ 등급에도 올라 수상의 기쁨을 더했다.
GLT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2010년 GLT 대상 수상자이며 GTOUR에서도 활약한 유종만(50)이 우승했다. 유종만은 결선에서 10언더파를 기록해, 2위 그룹에 무려 5타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유종만의 이번 우승은 2010년 8월 이후 무려 5년 4개월만의 우승이자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이다.
LGLT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인천 부평의 김영옥(53)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옥은 7언더파 65타의 기록으로 2위 하헌정과 2타 차이로 감격의 LGLT 첫번째 우승을, 그것도 최고 수준의 선수들끼리 경쟁한 마스터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다.
이날 라이브 토너먼트 대상 시상식에는 골프존의 장성원 대표 및 KB 국민카드 등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의 스폰서 업체 관계자들과 GLT/LGLT 수상 선수 및 가족 등 약 15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GLT와 2008년 시작된 LGLT는 2010년 처음 예선 참가자수 1만명을 돌파한 후, 국내 최대 규모의 스크린골프 대회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 2011년에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으며 국민생활스포츠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GLT와 LGLT는 지금까지 약 45만여명이 참가해 120만 라운드가 진행되었다. 누적 시상금액은 약 55억, 우승자는 양 대회 합쳐 73명이 배출됐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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