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민중총궐기 속 이준석 일침 눈길 "공권력 조롱에 여론 돌아섰어"
    • 입력2015-12-19 15:16
    • 수정2015-12-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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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민중총궐기

[스포츠서울] 19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 13곳에서 3차 민중총궐기가 열리는 가운데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향해 일침을 가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SBS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서는 이준석과 시상평론가 이동형이 출연해 민중총궐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민중총궐기에 대해 "본질에 해당되는 주장이 명료했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지금 11가지 요구사항을 들었는데 복잡하다"며 "과거 광우병 시위 때처럼 단일화된 메시지가 나오기에는 애초에 어려운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석은 "한상균 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공권력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론도 과거와 다르게 안 좋아졌다"며 "메시지가 통일되지 않은 것은 시위 주도한 분들도 실책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일 민중총궐기투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1만명이 참가하는 '소요문화제'가 열린다. 이 명칭에는 지난달 14일 열린 1차 민중총궐기 참가자들에게 '소요죄'를 적용하려는 정부 방침에 반발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3차 민중총궐기에서 참가자들은 부부젤라, 호루라기 등 소리가 크게 나는 악기나 가재도구를 들고 나와 소란스럽고 요란한 문화제를 연출할 계획이다. 경찰은 3차 민중총궐기가 순수한 문화제로 진행되면 보호하겠지만, 불법 집회로 변질되면 해산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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