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업텐션. 출처 | 영상 캡처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인기가요’에서 ‘여기여기 붙어라’ 10종 놀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오늘 6일 업텐션이 SBS ‘인기가요‘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BRAVO!’ (브라보!)의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 장난꾸러기 소년들의 생생한 표정과 안무들로 무대를 꾸몄다.

이 날 방송에 업텐션은 분홍색 니트나 후드티, 멜빵 바지 등 해맑은 소년들의 모습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입고 등장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놀이들을 표현한 10종 놀이 퍼포먼스로 업텐션만의 유쾌함을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표현해 여심을 흔들었다.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는 트랜디한 트랙에 개구쟁이 같이 통통 튀는 가사를 더한 세련되면서도 재미있는 곡이다. 또한, 에일리의 ‘Heaven’,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기, 용배의 곡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마음을 흔드는 장난꾸러기 악동소년 업텐션은 두 번째 미니 앨범 ‘BRAVO!’ (브라보!)의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onami15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