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 겸 가수 허윤미가 여성용 속옷 누브라 착용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하는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허윤미, 누브라 착용 전과 후 비교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델 허윤미가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누브라 착용 전후를 비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방송에서 허윤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블루톤의 홀터넥 의상을 입고 방송에 등장했다. 허윤미는 의상이 섹시한 것 같다는 시청자의 말에 "이 옷이 왜 섹시한지 모르겠다"며 "오늘은 장비도 장착하지 않았다"는 과감한 발언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윤미는 "장비를 장착하고 오겠다. 코피 터질 준비하고 있어라"며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내 장비를 착용하고 자리로 돌아온 그는 민망한 듯 호탕한 웃음을 내질렀다.


특히 허윤미는 "무엇이 바뀐지 모르겠다"는 질문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몸을 흔들며 아찔한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누브라 착용 전과 후의 비교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허윤미는 지난달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5'에서 소니(SONY) 플레이스테이션 부스 걸로 활약했다.


<허윤미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uNfJcBThcwA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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