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강명호 기자]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D-Holic)이 '2015 더 브라이언 어워즈' LBMA STAR 신인상을 수상한다. 3일 오후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신인상을 받을 디홀릭은 현재 '머피와 샐리'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여자 걸그룹이다.

또한 중국 모델 출신으로 유명한 하미(중국 멤버) 는 "디홀릭의 실력을 인정해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연습하고, 신인상을 수상을 하게 돼 가문의 영광이다. 팬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일본 멤버 레나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드리며 항상 겸손하고 팬분들을 생각하며 팬여러분들에게 힐링되는 레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의 두리(리더)는 "신인상을 받게 돼 무한한 사랑의 감사드리며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고자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분야에 인정받은 멤버들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는 디홀릭은 한국, 중국, 일본 멤버들이 모여 글로벌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여자그룹 유망주이다. 이번 신인상을 통해 한 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활동할 디홀릭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2015.12.02.



사진 / 왼쪽부터 '디홀릭' 화정, 단비, 레나, 두리, 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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