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사진을 게재한 한 소녀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페이스북에 올리기에 부적절한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눈에 띄는 한가지 사연을 소개했다.

페이스북에 엽기적인 사진을 올린 장본인은 메건이라는 여성으로 사진과 함께 "삼촌이 내가 한 문신에 키스를 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건의 삼촌으로 보이는 나이가 지긋한 중년 남성이 메건의 엉덩이에 키스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 달린 설명과 엽기적인 비주얼때문에 해당 게시글에는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게시물의 조작 여부에 대해서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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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