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라고 해야 하나..




"엄지씨, 왜이리 조용하죠?"




아..




네..




'치마 펄럭~' 본색을 드러내는..




흥국생명 이엄지 치어리더!



이엄지...




- 핑크 스파이더스 이엄지라고 해요..




- 여름엔, 넥센 치어리더도 해요..



바로, 그때...




오호! 이렇게 날렵할 수가..




'날쌘제비' 이엄지..




'섹시한' 이엄지..




한 바퀴 휘리릭~~~



또한, 바로 그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검정 속바지의 유혹!




아이 창피? NO~ 쏘 섹시!




마지막으로..




보일락~ 말락~




- 이엄지 치어리더였습니다!


[스포츠서울(인천)=강명호 기자]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지난 2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이었다.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흥국생명 '왕눈이 미녀' 이엄지 치어리더의 건강하고 섹시한 율동의 무대이기도 했다. 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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