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20151123)

간단한 시술로 지방흡입 효과 얻고 싶다면, 람스

직장인 윤 모(36·여)씨는 나날이 두툼해지는 허리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30대 초반까지 납작했던 복부가 점점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고 있어서다. 직장생활이 바빠 운동할 짬도 나지 않는 그는 매일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하고 결심만 하길 몇 년 째다. 그는 최근 헐렁했던 니트 원피스 위로 불룩 불거진 배를 보고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윤 씨는 “복부지방흡입이나 미니지방흡입을 받는 것을 고려해봤지만 연차를 내기 어려워 부담담스러운 게 사실”이라며 “최근 복부지방분해주사 등 이런저런 지방분해주사 종류를 알아보다가 주사로 간단히 지방세포를 직접 추출하는 ‘람스’를 알게 돼 시술받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20대 시절 납작한 배를 자랑했던 여성도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나와 놀라기 마련이다. 30대 이후 여성 복부비만의 주요 원인은 ‘노화’다. 예전보다 더 먹지 않아도 근육량이 감소하고 신진대사가 줄며, 기초대사량과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예전과 똑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운동을 해도 뱃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젊었을 때 무리하게 단기간 다이어트를 반복했다면 복부비만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다. 복부근육은 점점 사라지고, 요요현상을 겪으면서 근육이 있던 자리에 지방이 채워져 뱃살이 늘어나기 쉽다.

복부비만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적절히 병행해주면 관리하기 수월하다고 여겨지나 바쁜 현대인들에겐 이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이런 경우 신개념 비만치료 프로그램 ‘람스’(LAMS, Local Anesthetics Minimal Invasive liposuction)를 고려해볼 만하다. 이 치료는 300만건 이상의 각종 비만치료 경험을 가진 365mc 의료진이 독자 개발한 치료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람스는 지방흡입수술과 지방분해주사·hpl·메조테라피·카복시 등 비만시술의 장점만 합친 비만치료법이다. 비만시술 중 유일하게 지방세포를 직접 추출해내며 수술처럼 수면마취를 할 필요가 없어 부담이 적다. 1회 시술만으로 확연한 사이즈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지방흡입 가격에 비해 저렴한 것도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우선 지방추출이 용이하도록 특수용액을 주사한 뒤 지방층에 가느다란 바늘을 삽입, 조금씩 지방을 뽑아낸다. 추출 후 특별한 지방분해용액을 주사해 시술 주변부의 지방세포 크기를 줄여 라인을 개선한다. 지방 한 보틀을 뽑는 데 10분 정도 걸리며,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직장인들도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다.

365mc 람스의원 소재용 원장은 “속칭 팔뚝주사, 허벅지주사와 같은 간편하고 부담이 적은 비만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비만클리닉 유명한 곳, 인지도를 생각하거나 지방분해주사 후기, 비용보다는 개인의 체형따라 꼭 필요한 시술인지, 전문의 임상경험을 꼼꼼히 따져보고,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현재 람스센터는 서울365mc병원, 강남본점, 노원점, 신촌점, 천호점 등 전국 11개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365mc 영등포점은 람스(LAMS) 집중 특화 지점 ‘365mc 람스의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대규모 확장 이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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