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스포츠서울]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19금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성훈에게 둘째를 낳자며 졸랐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야노시호에게 전화해 이휘재 쌍둥이의 돌잔치 참석 여부를 물었다.


추성훈은 "제주도로 올 수 있어?"라고 물었고, 흔쾌히 응한 야노시호는 갑자기 "제주도에서 우리 둘째 만드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무슨 소리 하는 거야"라며 딴청을 피웠고, 야노시호는 "지금 얼버무리는 거야?"라고 추성훈을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시호는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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