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남상미가 딸을 낳은 가운데 남상미의 과거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남상미는 고등학교 시절 웹캠 '하두리' 사이트에서 얼짱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당시 남상미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온라인상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남상미는 이를 계기로 연예계로 진출할 수 있었다.


또한 얼짱으로 유명했던 연예인은 남상미 외에도 구혜선과 박한별 등이 있다.


한편, 남상미 소속사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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