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대통령 여비서인 파비아나 레이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루과이 호세 무이카 대통령의 여비서 파비아나 레이스는 최근 자신의 섹시 화보를 공개해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비아나 레이스는 여느 모델보다 더 섹시한 포즈와 외모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모델 출신 파비아나 레이스는 지난 2002년부터 무이카 대통령의 여비서로 일해왔다. 지난 2012년에는 누드 달력을 찍어 한차례 화제가 됐었다. 당시에는 파비아나가 달력을 직접 대통령실로 가져와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파비아나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모델이었던 자신이 대통령의 여비서로 들어간 이유에 대해 "유감스럽게 우루과이에서는 예술만으로 먹고 살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호세 무이카 대통령은 월급의 대부분을 빈곤층을 돕는데 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파비아나도 화보를 찍어 벌어들이는 수입 일부를 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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