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의 유명 성인물(AV) 배우 메구리가 국내 팬미팅을 예고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는 12월 12일과 13일 메구리(Meguri)의 팬미팅이 열린다'고 밝혔다.


메구리와 팬미팅은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4시간 동안 열리며 토크, 게임, 악수, 셀카 촬영 등이 진행된다.


또한 1. 2차 참여자 중 2명을 추첨해 행사 종료 후 간단한 뒷풀이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메구리는 1989년생으로 영화 '변태투명인간', '색정여왕게임-너는 견딜 수 있을까?', '나쁜 여자는 맛있다' 등에 출연하며 국내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최 측은 행사는 수익 의도가 아니라 초청 비용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구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팬미팅 인사 영상을 올리며 '팬미팅 많이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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