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 여성 금발 모델이 홍콩 시내를 노팬티로 활보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청바지 문양을 보디페인팅 한 채 홍콩 시내를 활보한 여성의 영상을 소개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보디 페인트 예술가 산드라 바커는 여성 모델의 다리에 직접 '청바지 그림'을 그렸다.

영상 속에는 티셔츠와 가방, 부츠만을 착용한 금발 미녀가 지하철, 도로, 에스컬레이터 등 사람이 많은 곳을 거리낌 없이 다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금발 모델의 하체에 그려진 '청바지 그림'은 바지 실선, 주머니 등 디테일한 면을 살려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결국 금발 모델의 티셔츠 등판에 새긴 '바지를 착용하지 않는 것만큼이나 최고의 바지는 없다(No pants are the best pants)'라는 슬로건을 보고서야 행인들은 바지의 진짜 정체에 대해 알아차리며 신기해했다.

<노팬티로 홍콩 시내 활보한 금발 여성 모델 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7_dN9wt6oU4?t=2s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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