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58)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6일 한 매체는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이경실 씨의 남편 최모 씨가 지난 5일 열린 첫 번째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측 변호사는 "최 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 씨는 "성추행 사실은 인정하나 만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에 따라 최씨의 만취상태 여부에 대한 또 다른 공방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경실은 "우리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며 남편에 대한 신뢰를 보인 바 있다. 또한 "남편과 나는 결백을 위해 재판까지 갈 것이다.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다"라고 남편의 결백을 주장했다.


한편, 6일 이경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한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서는 정확히 사실을 확인해봐야 할 것"이라며 "변호사를 통해 정확히 사실를 확인한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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