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6주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23)이 결승골을 돕는 어시스트륵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 토트넘과 안더레흐트(벨기에)전에서 후반 14분 교체 출전해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29분 해리 케인(22)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케인은 페널티 박스 앞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이어받아 돌아서며 오른발 슈팅, 안더레흐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27분 문전에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안더레흐트 이모 에제키앨(22)의 동점골로 추격을 당했다.
1-1로 승부의 추가 정중앙에 놓인 상황에서 후반 14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이 팀의 결승골을 도왔다. 후반 42분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자신에게 크로스로 연결된 공을, 뒤편 열린 공간에 있던 무사 뎀벨레(28)에게 내줬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는 페널티지역 전방에서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결승골을 만들었다.
이에 토트넘은 뎀벨레의 결승골로 안더레흐트에 2-1 승리를 거두며 조별리그 J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해 AS모나코(프랑스)를 제치고 조 선두에 올랐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토트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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