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스포츠서울] 배우 안재욱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그와 아내 최현주의 뮤지컬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하면서 영화처럼 사랑에 빠졌다.


당시 복수 연예관계자들은 안재욱과 최현주가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인 역할로 공연을 하던 중 극중에서 뿐 아니라 실제로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귀띔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안재욱이 그동안 찾던 이상형을 만난 듯 무척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기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안재욱과 최현주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안재욱은 2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황태자 루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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