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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은 10월 31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5 KB국민카드 GLT/LGLT 10월 대회’ 전국 결선 결과, LGLT에서는 권복순(45)이, GLT는 강춘일(44)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5 KB국민카드 GLT/LGLT 10월 대회’는 10월 1일부터 25일까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예선이 진행됐다. 베스트 스코어 랭킹으로 순위를 매겨 선발된 GLT 72명, LGLT 42명이 결선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제이드 팰리스 GC’였으며, 상금 규모는 GLT가 4000만원, LGLT는 3000만원 수준이다.
먼저 경기가 진행된 LGLT에서는, 올시즌 탑10에 두번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던 경기 수원 출신의 권복순이 드디어 LGLT 첫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을 했다. 지난 9월 대회 우승자 하헌정은 7오버파로 부진하여 26위에 그쳤고, 현 LGLT랭킹 1위인 고교생 골퍼 김영현은 이븐파로 10위에 머물렀다.
권복순은 “LGLT 우승이 간절했는데, 바램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후반 경기가 안풀리며 공동 선두가 됐을 때, 탑 5 안에만 들자며 마음을 비운게 오히려 좋은 성적을 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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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GLT 10월 대회에서는 광주 광산 출신의 강춘일이 GLT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춘일은 지난 해까지 GTOUR 무대에서 활약했으나 올해 아마추어로 다시 컴백, GLT에서 활동 중이었다. 지난 대회 우승자 이성훈은 5언더파를 기록해 4위에 이름을 올렸고, 기대를 모았던 GLT 스타 한천석은 3언더파 18위에 그쳤다.
감격스러운 GLT 첫 우승을 차지한 강춘일은 “우승 트로피를 또 한번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5년 GLT와 LGLT는 KB국민카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아담스콧과 레드와인 폴리페놀, 모리턴, 닥터장랩, 블랙에로우, 리얼라인(GLT), 볼빅(LGLT)이 공동 오피셜 스폰서를 맡아 후원한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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