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한 모델 케이트 업튼을 패러디한 사진들이 화제다.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수많은 네티즌이 케이트 업튼의 사진을 포토샵으로 풍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티즌의 먹잇감이 된 사진은 케이트 업튼이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와 스쿼트 운동을 하고 있는 것. 엉덩이를 쭉 내민 자세 탓에 그의 애플 힙이 더욱 돋보인다.

이바움스월드가 공개한 패러디 사진에는 케이트 업튼의 엉덩이 위에 올라탄 중년 남성과 애플 힙을 담요로 덮어주는 여성, 치킨으로 바뀐 케이트 업튼의 하체 등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그의 엉덩이에 놀란 듯한 표정으로 가수 싸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2011년부터 열애 중이며 지난해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이바움스월드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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