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탑

[스포츠서울] CJ E&M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의 주인공 우에노 주리, 최승현(탑)이 네이버 V앱에 출연한다.

'시크릿 메세지'의 우에노 주리와 최승현은 오늘(28일) 오후 8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예감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되는 V앱에서 우에노 주리와 최승현은 현장을 찾은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시크릿 메세지' 화제의 영상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두 념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글로벌 그룹 빅뱅의 최승현과 일본의 톱 배우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을 맡아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들 외에도 배우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정유미, 신원호, 후쿠다 사키, 코이데 케이스케, 카쿠켄토 등 한일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V앱 방송에 앞서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둘은 극 중에서도 서로의 언어를 써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텔레파시로 이를 극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이 V앱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방송은 오늘(28일) 오후 8시 V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네이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