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에 사는 중년 여성이 자신이 남편에게 사준 고가의 BMW740 차량을 망치로 박살낸 영상이 화제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한 매체는 중국 선전에 있는 주차장에서 한 중년 여성이 망치로 BMW 740을 때려 부쉈다고 보도했다. 여성은 20분 가량 두 손으로 든 망치로 운전석 창문을 힘껏 내리쳤고 이어 차량 곳곳을 망치로 부쉈다.


중년 여성은 자신의 남편이 BMW 차량에서 젊은 여성과 애정 행각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져 곧바로 집에서 망치를 들고 내려와 차량에 있는 남편과 불륜녀를 향해 욕을 했고 이어 박살내기 시작했다.


당시 아파트 건물 경비원들이 이를 저지하려고 했지만 그는 "내 차량을 내가 박살 내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소리쳤다. 이어 자신의 차량임을 증명하는 등록증을 들고 나와서 사람들에게 확인까지 시켰다고 한다.


BMW 740 시리즈 차량은 1억7000만원 상당의 고가 수입차량으로 우씨가 자신의 남편에게 선물로 사준 자동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남편이 현장으로 찾아와 "부수도록 놔둬라. 수리하면 된다"고 전해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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