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김유연이 모델협회에서 주최하는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에 위촉된 가운데 김유연의 과거 인터뷰 발언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유연은 지난 8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화 '동창회의 목적'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김유연은 노출신에 대해 "일반 에로영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적은 예산과 독립 영화라는 면 때문에 많이들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유연은 "'동창회의 목적'은 개인적으로 힐링 영화라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연은 지난 7월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영화 '동창회의 목적' 포스터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