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전지현, 임신 6개월에도 몸매는 여전해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톱배우 전지현이 산후조리원도 초특급으로 선택해 시선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최근 A산후조리원의 2주 기준 2000만원 코스를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 관계자는 19일 스포츠서울에 “전지현씨가 최근 서울 강남의 자택 인근에 위치한 고급 산후조리원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전지현은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자택에서 가깝고 시설도 쾌적한 A산후조리원을 선택해 출산 후 몸조리를 할 계획이다.

이 산후조리원은 앞서 유명 배우 B가 산후 조리를 한 곳으로 고급스럽고 쾌적한 객실은 물론 전문가들이 산후 관리, 피부관리, 체형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전문 의료진들이 상주하며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돌봐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시설을 최고급으로 이용할 경우 2주 기준 2000만원의 비용이 든다.

전지현은 산후조리와 태어날 아기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데다 집에서 가까워 편리한 측면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A산후조리원을 선택했다는 것이 이 연예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지난 2012년 동갑내기 최준혁씨와 결혼한 전지현은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 15일에는 태아의 성별이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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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사진|최재원선임기자 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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