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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국내 최정상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유리가 이번주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태연은 첫 솔로 앨범 ‘아이(I)’로 국내외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뒤 빌보드가 “태연은 그룹과 솔로 모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한 몇 안 되는 한국 가수 중 한 명이자, 유일한 여자 가수”라며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룹 엑소의 백현과 교제하다 최근 결별소식이 알려졌다.유리는 최근 연인이던 야구 선수 오승환(한신 타이거즈)과 결별한 소식이 지난 15일 전해져 화제가 됐다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사이”라며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지만 공개 연애 6개월만에 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8월 소녀시대 정규 앨범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활동한 유리는 17일 첫방송하는 SBS ‘더 랠리스트’의 MC로 나선다. 1989년생으로 동갑내기인 태연과 유리의 성향과 연애 및 결혼운 등을 류현진 추신수 윤석민 등 메이저리거들을 비롯한 연예· 스포츠분야 마당발로, 고 마이클 잭슨의 유가족과도 친분이 있는 18년차 무속인 노형섭 박사가 관상으로 풀었다.◇태연, 올해와 내년 운기 좋고 결혼은 31세에

태연의 관상을 보면 공작새처럼 화려한 상이다. 아주 깃털이 예뻐서 예전엔 벼슬에 오르거나 과거급제를 할 경우 머리에 끼우기도 했다. 즉 많은 아름다움을 갖고 있어 여러 사람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일복도 많아 그에 따르는 재물 또한 많을 것이다. 해외운은 더욱 빛나서 한류의 꽃이 될 수 있는 관상이다.

이번에 솔로데뷔도 너무도 잘된 일이고 앞으로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을 할 것이다. 최근 결별이 있던 부분도 나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던 것이 올해와 내년에 아주 좋은 운기가 있어서 난관이 생겨도 잘 헤쳐나갈 수 있다.

결혼은 31세가 좋다. 무조건 늦게 가는 것은 좋지 않다. 돼지띠, 개띠는 상극이며 뱀, 닭, 소, 양띠는 좋으니 앞으로 연하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 차후 패션사업이나 요식업이 아주 잘 맞아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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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유리.제공|하이컷

◇유리, 해외서 연기나 가수활동 좋아.결혼은 35세에

관상을 보면 큰 나무에 가깝다. 비바람도 잘 이겨내며 그림자도 만들어 오가는 이에게 그늘도 만들고 열매도 열어 여러 가지로 다재다능한 상이라 할 수 있다. 명예와 돈은 항상 따라다니나 남자운은 유독 부족해 많은 남자와 연애를 두루두루 해보는 것이 좋다. 한 남자만 보기보단 젊은 시절에 연애를 많이 해보는 게 좋을 것이다. 유독 외로움이 많고 자기속을 잘 보여주지 않는 상이다.

재물운은 매우 좋고 사업은 두루두루 잘하며 해외쪽 사업도 무시못할 것이다. 국내 활동보단 연기나 가수 부분에 있어 해외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좋다. 이번 예능프로그램 MC를 맡은 부분은 크게 칭찬할 만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결혼은 35세가 좋다. 외려 일찍 가게 되면 후회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 뱀, 돼지, 개, 닭띠는 연애할 때 주의해야 한다.

유리의 상은 태연과는 반대로 하는 일과 가는 길이 명확이 달라지며 자기만의 일들이 생겨난다. 둘의 공통점은 위기극복에 능하다는 것이다. 성급하지 않고, 큰소리 나지 않게 잘 대처하는 모습은 매우 닮은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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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노형섭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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